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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모르게 은행계좌가 생기는 '스마트카드 학생증'
명지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다혜(24) 씨는 지난 달 BC카드사의 서비스 안내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. 그녀가 만들지 않은 계좌번호가 있다는 것이다. 알고 보니 그 계좌는 대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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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음악 리스트 찾기
튀어야 사는 시대. ‘남과 다른 나’를 손쉽게 나타내는 방법이 있다. 바로 흔치 않은 벨소리, 컬러링, 미니홈피 배경음악들. 하지만 음악 찾기가 쉽지 않다. 정보도 부족하고 매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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얇아진 지갑에 맞게 즐겨보는 문화생활!
산토리니서울 트릭아이 미술관 경제가 기우뚱하다고 문화생활까지 기우뚱할 필요는 없다. 서울에서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주머니 걱정 없이 갈 수 있는 공연장과 전시장을 발견할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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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학평가는 총장 성적표 … 경쟁력 키우는 힘”
19일 중앙일보 대학평가 설명회장이 총장과 부총장 이하 보직교수들로 가득 찼다. 총장들이 내년도 대학평가 방향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. ①중앙대 박범훈 ②울산대 김도연 ③한동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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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졸업앨범 필요 없어" 졸업 사진 찍지 않는 대학생들
졸업앨범은 동창생들에 대한 추억을 평생 담아두는 그릇이다.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머금은채 졸업앨범을 넘겨보는 모습을 상상해보라. 그런데 요즘 대학생들은 졸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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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속의 ‘작은 외국들’, 이국적 장소에 가다
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거주 총 외국인 수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.3%에 달하는 117만여 명이다. 그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가고 있으며 우리는 어디에서 이들을 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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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급 물시장 빠르게 성장, '워터 바' 인기
미국 경제전문잡지인 포춘은 21세기에는 물 산업 규모가 석유 산업을 추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. 이미 마시는 물 시장에도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. 단순히 마시는 물을 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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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가철, 다양한 장소에서 무료 숙박 이용하세요
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잠자리다. 휴가철 걱정을 덜어줄 국내외 무료 숙박을 소개한다. ◇ 등대에서 1박 2일 현재 5개의 등대에서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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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맞춤 체크카드'로 다양한 혜택 받으세요
체크카드 사용자가 늘면서 은행업계에서 신용카드 회원에게 주어지던 다양한 혜택을 체크카드 회원에게까지 넓혀가고 있다.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기능을 가진 하이브리드 형 카드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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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별 여신에 이어 남신 등장, 서울대-이상윤, 연세대-오상진 … 고려대는?
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된 대학별 여신에 이어 남신이 등장했다. 몇몇 누리꾼들이 개인 블로그와 카페 등을 통해 게시한 사진에는 서울대, 연세대, 고려대 등 주요 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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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후죽순 정당들, 총선거 후에 사라지는 까닭은
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20개의 정당이 참여했다. 정당투표용지가 31.2cm에 달해 역대 최장 길이를 기록했다. 새누리당, 민주당, 통합진보당, 자유선진당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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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지대 산학협력 기사] 30, 40대 남성에게 아침식사는 사치…여성 결식률 압도
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30-40대 남성이 동 연령대의 여성보다 아침식사를 더 자주 굶는 유일한 세대로 나타났다. 이는 국가통계포털 KOSIS의 2005년에서 2012년까지 7년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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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집값 노무현 정부 때 80% 껑충, MB 정부 10% 하락
━ SPECIAL REPORT 3234표 vs 6449표. 지난해 5월 대통령 선거에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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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지대 산학협력 기사] 상처투성이 볼라드, 행인 안전 위협해
볼라드가 아예 뽑혀버린 모습(왼쪽), 볼라드의 야광띠가 벗겨지고 훼손된 모습(오른쪽). 행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설치된 보도 위의 볼라드가 오히려 행인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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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지대 산학협력 기사] 평가기준 다른 여군 ROTC 선발시험
기업의 채용우대정책 등으로 여군 장교 후보생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, 같은 여군 장교 후보생을 뽑는 시험이 남녀공학대학생과 여자대학생 간 서로 달라 논란이 일고 있다.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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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지대 산학협력 기사] 계속되는 세일전쟁…가정의 달이 아닌 세일의 달
소위 로드샵 화장품으로 불리는 중저가 브랜드 화장품 매장마다 세일 현수막을 걸고 가격 경쟁을 벌이고 있다. 5월 가정의 달이 세일의 달인가 싶을 정도로 세일을 하지 않는 날이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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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지대 산학협력 기사] 나만 몰랐던 영화관이야기
영화관에 음식물을 가지고 입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났다. 지난해 성완종 새누리당 의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, 응답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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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지대 산학협력 기사] 월드컵이 아기 울음소리를 만든다?
신생아 출산율 감소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다. 하지만, 내년엔 출산율이 늘어날 수도 있을 것 같다. 바로 올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.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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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지대 산학협력 기사] 나도 명화 예술가
Starry Night over the Rhone, oil on canvas by Vincent van Gogh, 1888. 당신의 방에도 고흐의 ‘별이 빛나는 밤에’를 걸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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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지대 산학협력 기사] 2005 내 이름은 김삼순의 현빈, 2014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의 공통점?
2005년 최고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가득 채웠던 <내 이름은 김삼순>의 현빈과 2014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<별에서 온 그대>의 ‘도매니저’ 김수현. 이 둘에게는 뭇 여성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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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지대 산학협력 기사] 알고 보니 대학생을 위하지 않은 내일로
내일로란 한국철도공사(코레일)에서 발매하는 자유여행 티켓으로 현재 만 25세 이하 내외국민에 한해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. 나이제한으로 인해 주로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티켓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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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파느니 승진 포기하는 공무원들…부동산 광기의 시대
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제개발협력위원회에 참석하며 마스크를 벗고 있다. 정 총리는 이날 내년 보건·의료 분야 공적개발원조 예산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. [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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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는 갤럭시, 오늘은 아이폰... 스마트폰 ‘기변족’ 늘어
스마트폰을 자주 바꾸는 ‘기변족’(기기 변경족)이 늘고 있다. 이들은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불편해서가 아니라 새 기기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바꾼다. 물질적, 시간적 손해가 발생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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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부터 발끝까지 5만원이면 ‘패션왕’…구제의류 유행
요즘 복고풍 패션이 인기를 끌면서 개성파 젊은이들 사이에 빈티지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. 싼 가격이 장점인 빈티지 패션의 주 아이템은 구제의류로 단돈 5만원이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